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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십센치(10cm)가 돌아오는 6월 6일(목) 현충일. 외로운 솔로들을 위해 [2024 올해도 글렀다 봄] 무료 버스킹 콘서트를 열기로 했다.
이번 콘서트는 4월 21일(일) 우천으로 인하여 한차례 연기가 되어 많은 팬들이 아쉬워 했던 만큼 6월 6일 현충일에 공연되는 '2024 올해도 글렀나 봄' 무료 콘서트를 찾는 관람객은 더욱 많은것 같다.
- 날짜 - 2024년 6월 6일 목요일(현충일)
- 장소 - 서울 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 무대
6월 6일 현충일에 열리는 '올해도 글렀나 봄' 버스킹 콘서트는 어린이대공원 내 숲속의 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숲속의 무대는 기존 야외음악당을 새롭게 조성하여 수준높은 음향과 조명, 연습실을 갖춘 국내 최초의 친환경 다목적 야외공연장이다. 8,000석의 관람석이 준비되어 있는 숲속의 공연장은 이번 10cm가 공연하는 '2024 올해도 글렀나 봄' 콘서트를 개최하기에 나무랄 곳이 없다.
지정 좌석이 없는 공연이다 보니 관람객들의 협조가 중요하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며 더 많은 분이 공연을 같이 즐길 수 있도록 서로간에 배려를 부탁드린다.
<2024 올해도 글렀나 봄> 입장료
-무료
<2024 올해도 글렀나 봄> 드레스코드
-블랙
<2024 올해도 글렀나 봄> 기타사항
-우천 시 가을로 옮겨서 진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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